2024년 09월 29일(일)

'배달음식 책' 보다가 입맛 돌아 슬쩍 손으로 찍어 먹는(?) '세젤귀' 벤틀리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아기다운 귀여운 행동을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가 독서에 빠져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벤틀리는 거실에 앉아 배달 책자를 읽으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벤틀리는 "피자, 짜장" 등의 이름 음식을 옹알이하며 한껏 귀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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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족발을 발견한 벤틀리는 크게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하지만 '그림의 떡'이라는 걸 알게 된 벤틀리는 책을 팽개치며 낙심했다.


그런데도 배고픔을 견딜 수 없었던 벤틀리는 슬그머니 책에 손을 갖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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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내 벤틀리는 손가락을 책자 속 족발에 갖다 댄 후 입에 넣었다.


그러고는 마치 맛을 음미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올해 3살이 된 아기 벤틀리의 귀여운 행동에 누리꾼은 "어떡하면 좋아 너무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 마음을 녹인 벤틀리는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