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민 아기' 벤틀리가 개그우먼 정주리를 향해 '극혐' 표정을 지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샘은 3형제 육아로 지친 정주리를 위해 '샘's 유치원'을 개장했다.
'샘's 유치원'에서 놀며 흥이 오른 아이들은 자체적으로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겁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정주리는 육아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듯 무대에 난입해 격렬한 춤사위를 시작했다.
그녀의 춤사위에 아이들은 당황했고 급기야 정주리의 아들들은 창피한 듯 그녀를 말리기 시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것은 바로 벤틀리의 표정이다.
벤틀리는 춤을 추는 정주리가 거슬리는 듯 잔뜩 인상을 찌푸려 시청자를 빵 터트렸다.
막춤을 추는 정주리에 '극혐' 표정을 지어보인 벤틀리에 누리꾼은 "너무 웃기다", "세상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