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1m___zzan9'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태풍 타파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다시금 가을 날씨가 시작되고 있다. 

가을이 되면 가장 많이 입는 옷 중 하나가 바로 후드티다. 두꺼워서 보온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 입어도 편하기 때문. 

그중에서도 최근 각종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후드티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귀여운 체리가 콕콕 박힌 키르시 후드티다. 

Instagram 'ji_noung2'

키르시 후드티는 다양한 컬러와 보온성, 편안함 등으로 많은 패션 피플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가슴팍에 콕 박힌 왕방울만 한 체리 두 알이 포인트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 살려줄 뿐더러 귀여움을 배가시켜 준다. 

혼자 입어도 좋지만 친구나 연인과 함께 맞춰 입어도 좋다. 서로 다른 컬러의 후드티를 맞춰 입으면 다채로운 색감까지 살릴 수 있다. 

Instagram 'cutie_kmj'

누리꾼들은 "체리 두 알 너무 귀엽다", "남자친구랑 같이 입어야지", "더 늦기 전에 후드티 하나 장만해야 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가을 귀여운 디자인의 후드티를 입고 싶다면 키르시를 선택해보는 게 어떨까. 

편하게 입으면서도 비주얼을 한껏 살릴 수 있어 일석이조 아이템이 될 것이다. 

Instagram 'poketmonmaster__j_._.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