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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고 포동포동한 몸집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 시베리안 날다람쥐의 사진이 SNS를 강타했다.
하늘다람쥐로도 불리는 시베리안 날다람쥐는 각 팔다리를 잇는 넓은 피부를 이용해 나무에서 뛰어내려 비행을 즐기는 종이다.
이 다람쥐는 그 귀여운 생김새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크고 초롱초롱한 눈에 앙증맞은 코와 입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시베리안 날다람쥐는 러시아, 핀란드, 아시아 일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전세계 멸종 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된 만큼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은 지난 2013년 공개된 것이지만 현재까지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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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