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권나라가 꿀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뷰티 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신생아' 권나라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나라는 눈을 뜨자마자 당 충전부터 하는 반전 식성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보다도 눈길을 끈 것은 권나라가 깜짝 공개한 초간단 녹차팩이었다.
MBC '나 혼자 산다'
권나라는 작은 그릇에 가루 녹차와 물을 섞어준 뒤 화장솜에 적셔 '녹차팩'을 만들었다.
이에 그는 "(팩을) 진짜 좋아한다. 평상시에 팩이 다 떨어지면 이렇게 팩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냉장고에 녹차팩을 넣어둔 뒤 차갑게 해서 하면 더 좋다고 덧붙이며 초간단 뷰티 팁을 전수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그사이 권나라는 화장실로 향해 깨끗하게 세안을 마쳤고, 이후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녹차 팩을 꺼내 얼굴에 붙였다.
차가워진 녹차팩을 꼼꼼히 붙이던 그는 입까지 봉쇄하며 허당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녹차가루로 만들어진 녹차팩은 놀란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환절기에 뒤집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오늘 밤 권나라의 녹차팩을 따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