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독일 현지인마저 감성 젖게 한 태연의 'Slow Motion' 버스킹 무대

인사이트JTBC '비긴어게인 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애절한 보이스로 독일 현지인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3'에서는 태연이 버스킹 멤버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와 독일 베를린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태연은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카리나 파샨의 'Slow Motion'을 불러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 상태였다.


본 방송에서 태연은 기대에 부응하듯 해당 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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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비긴어게인 3'


티어가르텐 입구에 도착한 태연은 'Slow Motion'으로 버스킹 무대를 시작했다.


태연은 노래 속 주인공이 된 듯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허스키하면서도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태연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몰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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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비긴어게인 3'


이내 곡이 끝나자 현지인들은 감성에 젖은 표정으로 태연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Slow Motion'을 부른 태연은 '비긴어게인' 시리즈에서 오랜 시간 회자될 '역대급' 무대를 남겼다.


시청자는 물론 독일 현지인들의 감성까지 녹인 태연의 버스킹 무대는 하단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Naver TV '비긴어게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