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개봉 9일 만에 조용히 3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누적 관객 수 3,245,595명을 넘어섰다.
조용한 강세 속에 324만 관객을 돌파한 이유로는 마동석의 불꽃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가 주된 이유로 꼽힌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열연을 펼친 김상중과 마동석의 만남 역시 흥행에 한몫했다.
작품은 개봉 첫날인 11일을 제외하고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기준 박스오피스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는 러닝타임 내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강력한 액션 신으로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