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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려고 일어서는 게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강아지의 식사 방법이 사람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이미지 공유 사이트 임거(Imgur)에는 밥을 먹고 있는 조그마한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올라왔다.
강아지는 일어서는 게 귀찮은지 엎드린 자리에서 꼼짝도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강아지는 밥그릇 앞에서 땅에 배를 깔고 엎드려 대(大)자로 뻗어 있는데 포동포동한 엉덩이와 그 위로 바짝 선 꼬리가 너무나 귀엽다.
그 자세로 그릇에 얼굴을 묻고는 맛있게 쓱쓱 싹싹 먹는 모습은 앙증맞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일어나기는 싫지만 밥은 먹고 싶은 아기 강아지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via Imgur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