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벤틀리가 고소하고 달콤한 과자 '뻥튀기' 때문에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 윌벤져스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세 아들을 만났다.
아이들은 함께 공놀이를 하는 등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가운데, 벤틀리는 초반에 잘 어울리지 못하며 살짝 소외감을 느낀 듯했다.
그러던 중 벤틀리는 자신의 몸보다 큰 뻥튀기 봉지를 사수하기 위해 괴성을 질렀다.
윌리엄, 도윤, 도원이도 함께 뻥튀기를 잡아당기는 것으로 보아 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벤틀리는 세상 누구보다 억울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뻥튀기 쟁탈전인가", "벤토리 진짜 많이 컸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저 영상의 내용을 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25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