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감독)'이 적수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9만 74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 수 287만 8507명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개봉했다는 이점도 분명 작용했으나 이를 노리고 함께 개봉한 타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인기는 압도적이다.
16일이 평일이었음에도 무려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 추세라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바로 오늘(17일) 무난하게 3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이미 개봉 4일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손익분기점인 255만 명을 넘겨 마음 편히 흥행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앞서 방영됐던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상중과 마동석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개봉 직후 더 강력해진 액션으로 한 장면 장면, 눈을 뗄 수 없다는 입소문을 타며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