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고열로 인해 입원했다.
16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날 오전 유재환이 극심한 고열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심한 고열과 함께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곧장 의료진의 검진을 받은 유재환은 현재 치료를 받으며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유재환은 같은 날 출연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 FM 4U '정오의 희망 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유재환은 최근 여러 방송활동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됐다는 후문도 함께 전해졌다.
앞서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몰라보게 훈훈해진 비주얼과 날렵한 몸매로 다이어트 자극과 동시에 많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