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빵빵하고 앙증맞은 두 볼로 깜빡이 없이 마음에 훅 들어오는 '햄스터 쿠션 방석'

인사이트Instagram 'jjjungeee96'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직장인과 학생들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아마 '장시간 앉아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루에 많게는 10시간도 넘게 앉아있다 보니 이들에게 쿠션이나 방석은 어느덧 필수템이 돼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제품을 아무거나 사용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들을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햄찌 방석'을 추천하도록 하겠다.


햄찌 방석은 쿠션과 방석의 역할을 모두 갖춘 1석2조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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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이들을 구매하게 만든 일등공신 '비주얼'부터 살펴보자. 양 볼에 콕콕 박힌 핑크빛 포인트와 동그란 눈은 한순간에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베이지·그레이·브라운·핑크 등 색상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의자와 맞는 옵션으로 선택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쿠션 역시 빵빵하게 들어있어 마치 침대 위에 있는 것 같은 푹신함을 선사한다.


또한 보들보들한 촉감을 자랑해 조금씩 쌀쌀해지기 시작한 이맘때부터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 앉아있는 딱딱한 의자를 집에 있는 소파로 만들고 싶다면 어서 '햄찌 방석'을 구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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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oupang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