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까르띠에 / (우) 로이드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명품 중에서도 최고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내놓으며 사랑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이 바로 시계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한 번 보자마자 확 매료되지만 문제는 '후덜덜'한 가격이다. 

까르띠에 시계는 수백만원~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이라도 쉽사리 지갑을 열지 못한다. 

로이드

특히나 20대 젊은 층의 경우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딱 선택하기 좋은 대안이 있다. 

바로 로이드에서 나온 '가을 클래식 로마자 스퀘어 실버블랙 가죽시계'다. 이는 까르띠에 탱크솔로 시계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먼저 클래식한 사각 케이스는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가죽으로 된 밴드 역시 럭셔리함을 가득 풍긴다. 

크게 튀는 디자인이 아닌 만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니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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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가죽시계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5만 9,900원. 

까르띠에 탱크솔로가 작은 모델 570만원, 큰 모델 650만원의 고가인 것에 비해 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밴드가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버전이 있으니 연인과 함께 커플로 맞추기에도 딱 좋다. 

올가을 사랑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시계를 원한다면 로이드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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