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유와 김수현의 투샷이 공개되며 '호텔 델루나'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네이버 포스트에 김수현의 '호텔 델루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의 최종회에 새로운 호텔인 '호텔 블루문'의 사장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김수현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깐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아이유와는 엄청난 캐미를 자랑했다.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조차 화보 촬영으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였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 만으로도 누리꾼들은 '시즌 2'를 이어달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7월 1일 전역한 후 현재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