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깔끔한 로고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패피들의 심장을 강타한 브랜드 '발렌시아가'.
그중에서도 19SS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슬리퍼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발렌시아가 슬리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올 화이트 배경에 브랜드명이 콕 박혀 심플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발렌시아가 슬리퍼 모습이 담겨있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풀 슬라이드 샌들'로 100% 고무 재질로 만들어져 뛰어난 탄력성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우선 디자인을 살펴보면 별다른 무늬가 없이 발등 부분에 'BALENCIAGA'로만 포인트를 줬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 발렌시아가 브랜드 자체가 심어주는 자부심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착화감도 훌륭하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슬리퍼인 만큼 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발바닥 부분 쿠셔닝이 완벽하다.
오래 걸어도 불편함이 없는 발렌시아가 '풀 슬라이드 샌들'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4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쁘고 편안한 슬리퍼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발렌시아가 '풀 슬라이드 샌들'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