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를 사랑하고 마블을 사랑하는 덕후라면 지금부터 주목해 보자.
당신의 추석 연휴를 '마블천하'로 만들어 줄 일정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채널CGV는 오는 13일부터 마블 솔로 무비 특집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채널CGV는 이날부터 총 이틀동안 스파이더맨:홈커밍을 시작으로 앤트맨, 아이언맨3, 닥터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까지 다양한 마블 영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우선 오는 13일 오전 12시 20분에는 톰홀랜드가 출연한 '스파이더맨:홈커밍'이 마블 천하의 첫 서막을 알린다.
그다음 오전 3시 10분에는 앤트맨이 연달아 방영돼 마블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에는 로버트다우니주니어가 출연하는 '아이언맨 3'이 방송될 전망이다.
이 외 자세한 편성표는 채널CGV 홈페이지에 방문해 스케줄을 참고해 보자.
올 추석엔 맛있는 음식과 마블 영화를 마음껏 즐기며 즐거운 연휴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