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포상 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사진들은 함께 간 피오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1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상 휴가차 떠난 태국 방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일 아이유를 비롯해 이도현, 강미나, 배해선, 피오 등 호텔 델루나 배우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와 달리 귀여운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피오 역시 베이비펌에 뿔테안경, 그리고 카메라를 손에 들고 비행기에 올랐다.
피오가 가지고 온 이 카메라에는 아이유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가득 담겼다.
사진 속 아이유는 손으로 머리를 올려 묶기도 하고 강미나와 해맑게 웃기도 했다.
특히 사진마다 인스타 감성이 가득 담겨 평소 취미로 촬영을 하는 피오의 능력을 실감케 한다.
피오가 찍은 아이유의 분위기 있는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