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송편 만들기에 나섰다.
오늘(12일)부터 2019년 민족 대명절 추석이 시작됐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족들을 만나러 귀성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카카오톡의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도 송편을 만들고 있어 이용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언, 네오, 무지,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이들은 삥 둘러앉아 알록달록한 색상의 송편을 먹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피치는 라이언 등에 '대롱대롱' 매달려 장난기 있는 모습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네오는 한가위 추석 명절이 연신 좋은지 박수를 치며 반기고 있었다.
카카오톡 친구들이 송편을 만드는 모습을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 시작 첫 화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보려고 자꾸 대화창을 켜게 된다",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