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 추석을 한층 더 풍족하게 해줄 엄청난 기회가 찾아왔다.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맥(MAC) 립스틱을 1+1에 득템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시작됐다.
지난 9일 미미박스는 한가위를 맞아 '2019 추석 탕진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오는 15일까지 단 일주일 간만 진행될 예정이다.
미미박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추석 탕진대전'을 이용하면 맥의 베스트셀러인 총알 립스틱을 하나 가격에 두 개를 득템할 수 있다.
컬러 또한 똑같은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걸 고를 수 있어 한 번에 두 가지를 다 써볼 수 있겠다.
실제 해당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할 때 원하는 컬러 2가지를 고르면 총 상품금액에 45,900이 뜬다.
이때 추석 탕진대전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적용하면 32,13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총알 립스틱 정가가 31,000원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겟' 할 수 있다는 말이다.
현재 이벤트에 포함된 컬러에는 칠리, 디바, 씨 쉬어, 모카, 레이디 버그, 브릭오락, 씨비 96, 코크니, 러시안 레드, 맥레드, 만다린 오, 플리즈미, 핑크누보, 어 리틀 템드, 렐렌트리슬리레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