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색조 메이크업 장인 에뛰드하우스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머금은 신상 아이 섀도를 출시했다.
지난 5일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효자템인 '룩 앳 마이 아이즈'가 메이플로드 컬렉션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에뛰드하우스의 '룩 앳 마이 아이즈'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밀착돼 가루날림이 없다는 입소문을 타고 전세계 코덕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가을 신상으로 출시된 '룩 앳 마이 아이즈'는 곧 주변을 붉게 물들일 단풍을 테마로 'MLBB' 컬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총 15종으로 출시됐으며 주요 컬러로는 나를 위한 카펫, 사각사각 단풍 밟기, 가을 밤, 산책할래요?, 브릭 메이플, 황홀한 단풍샤워 등이 있다.
F/W 컬렉션으로 출시된 만큼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컬러를 기본으로 담아 웜톤, 쿨톤 관계없이 잘 어울린다는 장점도 가졌다.
제형은 기본 무광 베이스 카페와 영롱한 펄이 가미된 쥬얼 두 가지로 나왔다.
쥬얼의 경우 언더라인에 바르면 '눈물라이너'처럼 사용도 가능하니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눈여겨 보질 바란다.
현재 에뛰드하우스에서는 '옴니회원'들을 위한 메이플로드 아이컬렉션 20% 할인에 들어갔다.
따라서 현재 3,500원인 '룩 앳 마이 아이즈'를 20% 할인된 가격인 '2,800원'에 득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