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펙, 가격, 디자인 등이 베일에 싸여있다. 애플의 기대작 아이폰 11의 이야기다.
최근 IT 업계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11(XI) 사전예약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아이폰 11(XI)은 아이폰 11프로 5.8인치, 아이폰 11프로 6.5인치 등 3개의 모델을 선보인다.
아이폰 11 중 6.1인치 모델에는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이 적용되고, 나머지 모델에는 OLED 화면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몇몇 통신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 11의 공식적인 사전예약은 13일부터 시작된다.
일부 가맹점에서는 미리 예약을 받기도 하지만, 공식적인 예약 일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애플 A13 칩이 장착돼 컴퓨터와 견줄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폰 11은 오는 20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 11은 11R, 11Pro, Pro Max 3가지 라인업이 준비됐다.
사전예약을 할 경우 에어팟 등 다양한 증정품이 준비돼 있으니, 아이폰 11 시리즈 구입을 희망한다면 예약을 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