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인과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남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는 커플샷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남자친구 번쩍샷'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눈에 띄는 커플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여자들이 자신보다 몸집이 큰 남자친구를 번쩍 들어 올린 사진들이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밝은 미소 대신 사뭇 힘들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지만 들기에는 조금 벅차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이 특별한 인증샷은 멋진 풍경과 함께라면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남는다.
특히 가을 날씨에 접어든 요즘, 붉게 물든 낙엽이나 노을을 배경으로 하면 역대급 커플샷을 남길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신선한 커플 샷이다", "찍고 싶은데 연인이 없네", "팔 후덜덜 떨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범한 사진을 거부하고 색다른 커플샷을 남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커플샷에 도전해보자.
사랑하는 남친, 여친과 함께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