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orea Junkies /Youtube
길을 가다 앞사람이 지갑을 흘렸을 때 한국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한국과 관련한 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코리아 정키스(Korea Junkies)가 직접 한국인의 양심을 알아보는 실험에 나섰다.
실험에 앞서 그는 "외국인들은 한국인이 매우 정직해서 범죄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그는 서울 곳곳에서 약 28차례 핸드폰이나 전화에 집중하는 척 하다가 길바닥에 지갑을 흘렸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실험자의 기대가 과연 충족됐을 지에 대한 결과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 아마 조금은 의외의 결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014년 10월에 공개됐지만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를 통해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via Korea Junkies /Youtube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