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햄스터 볼 주머니 같아♥"
우리는 주변에서 뽀얗고 오동통한 볼살을 좋아하는 이들을 흔히 접할 수 있다.
한 번쯤은 꼭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토실토실한 볼살이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해주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이러한 귀여운 볼살로 팬들의 마음을 녹게 만드는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 아이돌까지, 모찌모찌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는 보호본능 자극하는 귀여운 외모, 때 묻지 않은 순수함, 빠져들게 되는 옹알이, 일자 무발목 등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동통한 볼살이 건후의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건후는 얼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오동통하고 귀여운 볼살을 자랑한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그의 볼살은 흡사 햄스터의 볼 주머니를 연상케 한다.
한 번 꼬집어보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건후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2. '아이즈원' 장원영
올해로 16살이 된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 역시 귀여운 볼살을 자랑한다.
그는 성숙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한편으론 나이에 걸맞은 오동통한 볼살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뽀얗고 귀여운 장원영의 '짱구 볼살'은 많은 팬들의 '입덕 포인트'라 불리고 있다.
3.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의 만능 재주꾼 슈가는 최근 볼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11일 열린 '2019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서 못 본 사이 한층 귀여워진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던 슈가이기에 마치 찹쌀떡을 보는 듯한 그의 뽀얗고 통통한 볼살은 많은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4.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의 제니 또한 '짱구 볼살'로 유명한 아이돌 중 한 명이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는 그는 일상에서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제니는 먹을 때 빵빵하게 차오르는 오동통한 뽀얀 볼살을 과시해 많은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5. '엑스원' 남도현
Mnet '프로듀 X 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엑스원의 막내 남도현.
그 역시도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짱구 볼살'을 지닌 인물이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남도현은 오동통한 볼살과 함께 보호본능 자극하는 비주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 '러블리즈' 류수정
러블리즈의 멤버 류수정 또한 귀여운 '짱구 볼살'하면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류수정은 팬들 사이에서 동그란 얼굴과 웃을 때마다 봉긋 올라오는 볼살 때문에 '빵떡'이라 불리고 있다.
'빵떡'이란 얼굴이 넓대대한 사람을 놀릴 때 쓰는 말이기도 하지만, 류수정에게만큼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별명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