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열여덟의 순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김향기에게 달콤하게 키스를 했다.
지난 3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생일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지만 입주 교사 때문에 최준우를 만나는 게 쉽지 않았다.
유수빈의 친구들은 입주 교사에게 사정했고 입주 교사는 유수빈에게 자유시간을 허락했다.
유수빈은 최준우의 집에 찾아갔다. 최준우는 유수빈을 보고 "여기 오면 어떡하냐"며 "내가 데려다주겠다"고 말한다.
그런 최수빈에게 유수빈은 "힘들게 왔는데 오늘만은 같이 있자"고 말한다.
JTBC '열여덟의 순간'
최준우는 "그동안 내가 얼마나 참고 있는지 잘 알지 않냐. 네가 이렇게 우리 집에 오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유수빈은 그런 최준우 안아줬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미안하다면서 키스를 했다.
최준우와 유수빈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더욱 애정이 깊어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해줬다.
한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열여덟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