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3일(금)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손호준 '아들'이었던 서진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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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고백부부' 등장했던 장나라(마진주 분)와 손호준(최반도 분)의 아들 서진이를 기억하는가.


당시 걸음마를 갓 뗀 아이의 모습으로 나왔던 서진이의 반전(?)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백부부에서 장나라, 손호준 아들이었던 서진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에는 서진이의 역을 맡은 박아린 양의 근황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아린 양은 드라마의 모습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큰 눈, 그리고 어깨까지 긴 머리는 사랑스러움이 물씬 뿜어져 나왔다.


인사이트KBS2 '고백부부'


아린 양은 타르트를 먹으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빈틈없이 두들겼다.


극중에서는 짧은 머리인 아들 모습으로 나왔지만 지금은 누가봐도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었다.


아린 양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인지 몰랐다", "드라마에서 빵실빵실 잘 웃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너무 잘 자라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아린 양은 2015년 9월 1일생으로 지난 2017년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처음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동생이 없었지만 지금은 3살 아래 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KBS2 '고백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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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rin.se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