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고백부부' 등장했던 장나라(마진주 분)와 손호준(최반도 분)의 아들 서진이를 기억하는가.
당시 걸음마를 갓 뗀 아이의 모습으로 나왔던 서진이의 반전(?)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백부부에서 장나라, 손호준 아들이었던 서진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에는 서진이의 역을 맡은 박아린 양의 근황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아린 양은 드라마의 모습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큰 눈, 그리고 어깨까지 긴 머리는 사랑스러움이 물씬 뿜어져 나왔다.
아린 양은 타르트를 먹으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빈틈없이 두들겼다.
극중에서는 짧은 머리인 아들 모습으로 나왔지만 지금은 누가봐도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었다.
아린 양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인지 몰랐다", "드라마에서 빵실빵실 잘 웃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너무 잘 자라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아린 양은 2015년 9월 1일생으로 지난 2017년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처음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동생이 없었지만 지금은 3살 아래 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