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의 '결혼설'이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대표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 관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커플은 과거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5년 넘게 달콤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날 방송 출연진은 김우빈과 신민아의 만남에 대해 말하던 중 결혼설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측근들 얘기를 들어보면 올해는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내후년 정도 결혼을 계획하지 않을까 입을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우빈과 친분이 있는 홍석천 역시 그들의 만남에 대해 "연애 초반 김우빈이 차 두 대를 번갈아 이용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며 말을 이었다.
이어 홍석천은 현재 김우빈과 신민아의 만남에 대해서도 "너무 달달해서 관계자들도 눈꼴 시릴 정도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커플 측근들과 기자들의 언급으로 두 사람 '결혼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소식을 접한 이들은 "진짜 선남선녀다", "2세가 기대된다", "참사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비인두암 판정은 받은 김우빈은 연예 활동을 멈추고 치료에 전념했고, 이 과정에서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굳건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