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요즘 패피 커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스타일이 있다.
이들은 온몸으로 '우리 커플이에요'라고 자기 주장하는 커플티보다 맞춘 듯 안 맞춘 듯 포인트만 주는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깔끔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은 '나이키 헤리티지 86시리즈 모자'다.
나이키 모자는 베이직한 계열의 화이트, 블랙, 네이비 색상에 로고를 콕 박아 단조로움을 피했다.
또한 머리 전체를 감싸줄 수 있도록 사람 두상에 맞는 크기와 동그란 디자인을 선택해 착용하는 순간 머리가 작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사이즈 조절도 자유로워 머리 크기와 상관없이 쓸 수 있어 누구에게나 찰떡같이 어울린다.
나이키 모자의 경우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 하나쯤은 소장하기 좋은 실용적인 제품이라 커플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평이다.
가격은 2만원대로 무난하기 때문에 학생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커플이 아니어도 좋으니 남녀노소 누구든지 나이키 모자를 활용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