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알파벳만 보면 울렁증이 돋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여기, 그런 이들마저 영어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미모의 선생님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역대급 비주얼을 가진 영어 강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어 강사 '사라킴'이다.
사라킴 강사는 배우급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주먹만 한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한 번 보면 잊히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다.
여기에 그는 대문자 'S'를 그리는 듯한 완벽한 몸매까지 갖췄다.
사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사라킴 강사의 화려한 외모 덕분에 칠판에 쓰인 필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듯하다.
그런데도 사라킴 강사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게다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불어 4개 국어를 유창하게 해내는 능력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진정한 '뇌섹녀'인 셈이다.
미모와 지성을 동시에 겸비한 사라킴 강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갑자기 진짜 영어 배우고 싶다", "보고도 안 믿긴다", "너무 예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