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계절의 변화에 맞춰 스타일 역시 다양하게 바꿔보고 싶은가.
패션이나 화장법 등의 스타일을 바꿔도 좋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느끼게 하는 건 아마도 헤어스타일의 변신일 것이다.
수만 가지 헤어스타일 중 어떤 것을 시도해 볼지 고민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소위 '힙쟁이'라고 불리는 이들 사이에서 한 번쯤은 도전해봐야 하는 머리로 떠오른 '히피펌'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작은 롤로 촘촘하게 말아 라면같이 꼬불꼬불한 머리가 특징인 이 스타일은 긴 머리를 가진 이들이라면 더욱 잘 어울리는 찰떡 스타일로 통한다.
통통 튀는 스타일로 이 머리 하나면 평범한 복장에도 왠지 모르게 '패피'나 '인싸'가 된 것 같다는 후문이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한 번씩은 꼭 도전해본 스타일로 귀엽고 개성 있는 스타일 변신이 가능하다.
특히나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자켓이나 트렌치코트에 더욱더 잘 어울린다고 하니 어떤 머리를 할지 고민 중이었다면 이 스타일을 눈여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