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주일만 기다리면 소름 끼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등장하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한다.

최근 위너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국내 개봉일을 9월 4일로 확정했다.

러닝타임은 2시간 49분 11초. 공포 영화임에도 역대급 러닝타임을 자랑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2017년 개봉한 '그것'으로부터 27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27년 만에 또다시 데리 마을에 등장한 '그것' 페니 와이즈와 다시 마을로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다룬다.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빌 역을, 스웨덴 출신 배우 빌 스카스가드는 공포의 피에로이자 '그것' 페니 와이즈 역을 맡는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이외 제시카 차스테인이 아빠에 이어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베벌리로 등장한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이미 개봉 전 2019 로튼토마토 선정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TOP 10에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드디어 다음주면 개봉하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기대에 부응하는 호평을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