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느덧 무더위는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왔다.
쾌적한 날씨에 실내보다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꼭 가봐야 할 야경 명소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은하수 맛집'이라 불리는 경남 의령 한우산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한우산 은하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시물의 사진 속 모습은 마치 실재하는 풍경이 아닌 그림 같다는 착각이 들게 한다.
까만 밤하늘에 별이 우수수 쏟아져 자연의 신비롭고 낭만적인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평이다.
말문이 턱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에 야경 사진이나 커플 사진을 찍는 이들도 많다.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여기 한국 맞나요", "마치 컴퓨터 그래픽 같다", "인생샷 무조건 건질 듯" 등 뜨거운 보이고 있다.
가을밤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한우산으로 향해보는 게 어떨까.
카메라를 들이대기만 하면 완벽한 인생샷이 만들어지는 풍경에 절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