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아침부터 아내 위에 누워 '19금' 스킨십 하는 김원중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톱모델' 부부 김원중과 곽지영이 뜨거운 스킨십을 나눴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중은 잠에서 깨자마자 소파가 없는 거실에 이불을 펴고 TV를 시청했다.


이때 아내 곽지영이 김원중의 품에 안겼고, 두 사람은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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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깨가 쏟아지는 분위기 속에서 TV를 시청하던 김원중은 "우리 5분 뒤에 수영하러 가야 하는데... 귀찮아"라며 곽지영을 꽉 끌어안았다.


곧바로 곽지영이 "오빠보다 내가 더 잘해서 오빠가 많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김원중은 "그냥 여기서 수영하면 어때?"라며 어리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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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그러고는 곽지영 위에 올라타 끈적하면서도 야릇(?)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끈적한 애정 표현에 김숙은 "카메라 꺼야 하지 않냐"라며 걱정했고, 서장훈은 "왜 그래~"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신혼부부인 김원중과 곽지영이 보여준 달달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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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