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추억의 간식 '피카츄 돈까스' 앞에서 어린아이 같은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BTS+'에는 '달려라 방탄 2019' 에피소드 83회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물놀이 중간 든든하게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뷔는 BT21 캐릭터 '타타'가 그려진 담요를 머리 위에 쓴 채 폭풍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열심히 물놀이를 즐긴 탓에 배가 많이 헛헛했던 뷔는 양손에 음식을 든 채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뷔는 피자를 먹고 있던 중 옆에 놓여있는 추억의 간식 '피카츄 돈까스'를 발견하자마자 달려가 재빠르게 돈까스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 한입 크게 앙 베어 물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해맑은 뷔의 모습은 마치 교문 앞 분식집에서 학교 끝마치고 나와 군것질을 하는 귀여운 초등학생을 연상케 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상남자' 매력을 뿜어내는 뷔의 귀여운 아이 같은 반전 매력을 접한 수많은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