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무더운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야외에 잠시만 있어도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는 여름과 달리, 가을은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로 꼽힌다.
여기, 당신의 가을 산책을 더욱더 낭만 있게 만들어 줄 라코스테 커플 슬리퍼가 있으니 두 눈을 크게 뜨고 주목해 보자.
공개된 사진에는 무채색의 흰색 바디를 가진 라코스테 슬리퍼가 등장한다.
슬리퍼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발등을 감싸는 밴드 중심에는 라코스테 트레이드 마크인 악어를 콕 박아 포인트를 살렸다.
입을 크게 벌리는 악어의 자태가 장난꾸러기의 모습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슬리퍼는 분홍색과 초록색 버전으로 출시돼 친구 혹은 사랑하는 애인과 맞춰 신기도 제격이다.
깔끔하면서도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반바지, 청바지 등 어디에 매치해도 찰떡같이 어울려 활용성까지 높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라코스테 슬리퍼는 약 3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해보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코스테 슬리퍼와 함께 시원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