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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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인피니티풀' 뒤태 여신들이 공개한 진도 '쏠비치' 인생샷 성지 3곳

인사이트쏠비치 호텔앤 리조트 진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푹푹 찌는 무더위가 가고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늦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내리쬐는 햇볕에 미뤄뒀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막바지 여행에 딱 알맞은 곳이 있다.


느긋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도 있고 남들과는 다른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다.


인사이트쏠비치 호텔앤 리조트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전라남도의 '인생샷 성지'라 불리는 만큼 카메라 하나만 들고 달려가면 인스타감성이 가득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그중에서도 찍었다 하면 당장 SNS에 업로드하고 싶어지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1. 인피니티풀


인사이트Instagram 'songahram' / '_____eunn'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는 국내 유일 다도해가 펼쳐지는 인피니티풀이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청량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감성 사진을 백만 장 얻어갈 수 있다.


또한 스파, 사우나, 키즈풀, 셰프스키친 스낵바 등 남해권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2. 예술품(공원)


인사이트Instagram 'lalalahyewon' / 'cjsalsrud'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는 인피니티풀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왕 크니까 왕 귀여운 대형 토끼와 커다란 달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인생샷을 만들어낸다.


곳곳에 비치된 예술품과 포토스팟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으면 하루가 '순삭'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하트섬 '소삼도'(바다)


인사이트쏠비치 호텔앤 리조트 진도


인사이트Instagram 'uyeonge'


모처럼 온 여름휴가. 호텔 안에서만 보내기 아쉽다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 있는 하트섬 '소삼도'에  가보는 건 어떨까.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에 하트 모양의 섬이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하트섬에서는 막 찍어도 인생샷을 대거 건질 수 있다.


또한 진도에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도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하루에 2번 열리는 바닷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트섬을 건너면 평생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연인과 그 어느 때보다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im_.ari'


이 밖에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야경 맛집'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밤이 되면 건물 곳곳을 환하게 비추는 조명 덕분에 낮과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유럽 여행 중이라는 착각을 하게 될 정도라고.


또한 객실에서 다도해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오션뷰 객실과 남해 앞바다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올여름 마지막 여름휴가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서 황홀하게 마무리하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