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이 글루타티온과 9가지 비타민 성분이 가득 들어간 '글루타티온 브라이트닝 앰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루타티온 브라이트닝 앰플은 백옥 피부를 위한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집에서도 전문가의 케어를 받은 듯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주요 성분인 '글루타티온'과 9가지 비타민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외부 유해환경에서 피부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무겁고 답답한 일반적인 농축 앰플과 달리 우윳빛 제형으로 가볍지만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일 권장량에 맞는 개별 포장 용기로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여행, 운동 등 외부 활동 중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안전성 또한 높였다. 유리 대신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해 기존 유리 앰플 개봉 시 유리 파편이 앰플에 혼입되거나, 손이 다치는 문제를 없앴다.
스위스킨 관계자는 "여름내 뜨거운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꾸고 싶다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제품"이라며, "전문기관에서 관리 받을 때 사용하는 고가의 피부 관리 성분 '글루타티온' 앰플을 피부에 도포한 후 시트 마스크 혹은 모델링 팩을 사용해주면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며 사용에 대한 팁도 전했다.
한편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글루타티온 브라이트닝 앰플은 오는 8월 말부터 국내 스위스킨 자사몰과 제휴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8개입에 26만 원, 14개입에 1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