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디에나 잘 어울려 데일리슈즈로 제격인 신발이 출시됐다.
최근 각종 SNS에는 어떤 의상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해 눈길을 끈 스니커즈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물의 사진 속 신발은 뉴발란스에서 출시한 모델로 정식 명칭은 '뉴발란스 878'이다.
출시와 동시에 최근 많이 찾는 레트로 감성과 어글리슈즈 디자인이 합쳐져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다 아이보리빛 미색의 스니커즈는 때 타는 게 무서워 밝은 흰색계열의 운동화는 꿈도 못 꾼 이들에게 더욱더 반가운 아이템이다.
무작정 밝은 흰색보다 크림색의 운동화는 오히려 각종 의상과 매치하기 쉬워 데일리슈즈로도 제격이다.
특히나 적당한 굽이 함께해 운동화만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해당 제품은 신발 전문매장 '폴더'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12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