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oyo Case
바닥에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책상이나 의자 발에 '테니스 공'을 반으로 쪼개 끼워왔던 사람들이라면 눈길이 갈만한 앙증맞은 아이템이 등장했다.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엣이아이너는 책상, 의자 발에 씌어주는 고양이 양말 '네코아시(Nekoashi)'를 소개했다.
일본 액세서리 전문 제조업체 '토요 케이스(Toyo Case)'가 만든 이 고양이 양말은 의자나 책상 다리가 마치 고양이 다리처럼 보이게 한다.
토요 케이스는 제품에 대해 "기존의 여러 덮개들과 다른 앙증맞은 네코아시를 사용 한다면 집 안이 더 화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이의 매력 포인트인 '분홍 발바닥'을 잘 살린 책상, 의자용 양말 '네코아시'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6.49달러(한화 약 7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Via Toyo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