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 새 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들을 위한 귀여운 신발 하나를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를 통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 신발은 휠라에서 출시한 '꼬모 뮬'로 3만 4천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과 귀여운 디자인의 신발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운동화 모양이지만 앞은 마감이 되어있고 뒤가 없는 뮬 슬리퍼 형태로 더욱더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무난한 검정부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포인트 패션으로 좋은 초록과 노랑 등으로 색상이 다양해 취향껏 골라 신으면 된다.
또한 둥근 모양의 앞코는 발을 유독 작아 보이게 통통 튀는 귀여움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과 더불어 착화감 또한 뛰어나다. 가볍고 푹신푹신한 신발은 오래 걸어 다녀도 편하다는 평이다.
커플로 맞춰도 좋고 친구와 우정 신발로 나눠 신기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귀여운 '꼬모 뮬'과 함께 활기찬 새 학기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