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개강 전 마시기만 하면 5일 만에 '5kg' 감량해주는 마법의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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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개강을 앞두고 방학 동안 늘어난 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무더운 날씨 핑계를 대며 버티다 보니 벌써 개강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대로 개강일에 학교에 갔다가는 "너 왜 이렇게 살쪘어?", "방학 동안 살 뺀다더니" 등의 말만 귀가 아프게 들을 게 불 보듯 뻔하다.


머리로는 지금이라도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창문 밖으로 내리쬐는 뙤약볕을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싹 사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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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에 빠져 남은 방학도 놀고만 싶은 이들을 위해 운동을 하지 않고도 단 5일 만에 살을 쏙 뺄 수 있는 마법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부터 소개할 이 방법은 이미 숱한 셀럽들이 성공한 인증된 다이어트 방법이니 안심해도 좋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헬스케어는 5일 만에 무려 5kg을 감량할 수 있는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주치의가 방송에서 언급한 이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단기 다이어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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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레몬 1개, 파슬리 60g, 물 한 컵(300ml)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마시기만 하면 된다.


단, 이 마법의 주스는 아침 공복 상태에 마시는 게 좋으며 기존 식단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어 무조건 굶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주스는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지 않는 지용성 독소를 배출시켜 감량 효과를 낸다. 보통 지용성 독소는 지방세포에 붙어 염증을 일으키고 지방세포 크기를 키운다.


따라서 지용성 독소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인 레몬과 파슬리를 넣어 만든 디톡스 주스를 마시면 다이어트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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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슬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어 지방 연소를 돕고 대사작용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도 있으니 다이어트를 할 땐 가까이 두는 게 좋겠다.


실제로 마법의 주스를 만들어 마셔본 이들은 독소 배출하려다 뜻밖의 수확으로 '변비'가 해결됐다는 후기가 많았다.


식단 관리를 얼마나 철저하게 하면서 주스를 마시느냐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5일 만에 5kg 감량을 한 이들이 존재하는 만큼 작심삼일이라 생각하며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한 가지 조언을 얹자면 이 주스는 레몬 산 성분이 식도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5일간 마시고 10일 동안 휴식한 뒤 다시 5일간 마시는 루틴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