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주연 배우인 아이유가 본 방송을 앞두고 레전드 편 탄생을 예고했다.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 12부는 전설이 될 테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델루나 촬영장으로 보이는 한옥집 앞에서 예쁜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뽀얀 백설기 피부는 물론 곧게 뻗은 다리까지 나날이 리즈 갱신 중인 장만월 사장님의 아름다운 외모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Instagram 'dlwlrma'
또 다른 사진에서 아이유는 일자 쇄골이 드러난 오프숄더를 입고 찍은 셀카로 다시 한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회에서 아이유는 상대 배우인 여진구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마지막에 등장한 12회 예고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빛으로 여진구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이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은 장면이 담겨 아이유가 왜 '전설'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지 한 번에 이해시켰다.
tvN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