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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니커즈에 이어 슬리퍼마저 커플로 맞추고 싶다는 닭살 커플을 위한 슬리퍼 하나를 추천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젊은층 사이 인기 패션 브랜드로 자리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슬리퍼다.

사진 속 슬리퍼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윗면에 박힌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로고가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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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블랙 등으로 꾸며진 기본 스타일부터 밑판과 상판이 다른 컬러로 매치된 감각적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인싸력이 불타오르는 디자인과 더불어 편한 착화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푹신하고 가벼운 슬리퍼로 만들어진 덕에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물론이고 사무실 등에서도 착용하기 좋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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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맞춰 신어도 좋고 서로 다른 색을 매치해도 잘 어울려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특히나 더운 여름철 운동화보다는 슬리퍼로 커플 신발을 맞추는 연인이 많은 요즘, 패피 커플이라면 발 빠르게 이 슬리퍼를 득템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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