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적수가 없다!"···'역대급 액션'으로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인사이트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역대급'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금까지 시리즈 사상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인사이트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특히나 이러한 흥행 속도는 며칠 전까지 극장가를 주름잡던 영화 '엑시트'와 동일한 기록으로 극장가에 놀라움을 전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이러한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데에는 무더운 더위를 잊게 만드는 쾌감 스릴 액션이 중요 요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극장에 들어가 영화가 끝나고 나올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 장면들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관람객들의 후기들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작품을 감상한 관객들은 "액션 끝판왕 분노의 질주", "액션 죽입니다. 입덕 당했습니다", "돈 주고 본 영화 중 아깝지 않은 영화"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티키타카'도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킨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서 쾌속 질주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9'은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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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