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바라만 봐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건후가 남다른 귀여움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건후는 지금보다 작은 몸집에 오동통한 볼살을 뽐내고 있다. 하얀색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입은 건후는 '귀여움' 그 자체다.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터질듯한 볼과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은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눈에 띄는 모든 모습들이 사랑스러운 건후지만, 그중에서도 머리를 긁는 모습은 더 특별했다.
오동통한 다섯 손가락을 모두 움직이며 가려운 곳을 긁는 건후의 모습은 그야말로 귀여움 그 자체였다.
여기에 머리가 가려울 때 입을 크게 벌리고 눈까지 커지는 모습은 건후를 보는 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다.
이 모습을 접한 랜선 이모, 삼촌들은 건후의 사랑스러움에 애정 어린 메시지를 쏟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진짜", "내가 대신 긁어주고 싶어", "손가락에 심쿵 하긴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건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영상은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난 1월 방송된 영상으로 알려졌다.
※ 관련 영상은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