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100분 내내 세젤귀 고양이에 심쿵사 당하는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일주일 뒤 개봉

인사이트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크린을 빈틈없이 고양이로 채우는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가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있다.


16일 배급사 트리플 픽처스에 따르면 나만 없어 고양이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나만 없어 고양이는 각기 매력 있는 개성을 가진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 고양이 4마리가 주인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힐링을 전해주는 영화다.


영화에는 입양과 파양을 경험한 사랑이가 나래(김소희 분)의 이별을 위로하는 내용과 함께 퇴사 통보를 받고 좌절하는 기러기 아빠 김 과장(허장도 분)을 위로하는 복댕이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인사이트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또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발레인 수정(권수정 분)과 수연이 그리고 고양이 순자를 죽은 아내로 착각하는 석봉(김기천 분)의 이야기가 함께 그려진다.


고양이 네 마리와 네 집사의 이야기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을 그린 장면들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를 기르는 애묘인이라면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인사이트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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