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짜릿한 액션을 자랑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0만 5,3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작품으로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한팀을 이루며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서로 대립하던 두 인물이 악당 브릭스턴의 악행을 막기 위해 뭉치게 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액션도 호쾌하다. 역대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같이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액션씬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딱 적합한 영화라는 후기가 자자하다.
홉스와 데커드 쇼의 의외의 케미도 영화의 볼거리 중 하나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배우의 연기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흥행의 아우토반에 안정적으로 탑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