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목)

여름·가을 사이에 하면 '시원+시크'한 분위기 폭발하는 '애쉬브라운' 염색

인사이트비에티헤어디자이너스그룹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더운 여름과 초가을 사이에 어떤 색으로 염색하는 것이 이미지를 확 바꿀 수 있을까?


의외로 계절의 변화가 있는 달에 사람들은 자신의 헤어컬러를 어떤 방향으로 바꿔야할지 고민에 휩싸인다.


너무 무겁지도, 또 마냥 가볍지도 않으면서 개성을 살리는 컬러를 찾고 있다면 '애쉬브라운'색으로 염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애쉬브라운색은 밝은 갈색에 회색빛이 은은하게 도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ayby_winter', 'eunji_azurer'


내추럴하면서도 마냥 '자연갈색'처럼 보이지 않아 꾸민듯한 느낌을 준다. 이지적이면서도 시원, 시크해보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바꾸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애쉬브라운색은 애쉬카키나 애쉬그레이와 달리 확 튀지 않아 일상 생활을 하는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고급스러우면서 오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애쉬브라운 컬러로 염색한 이들의 사진을 보며 내 머리카락에 대입해보자.


상상 속 내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염색하는 것도 좋겠다.


헤어 컬러에 변화를 주는 것은 가장 빠른 시간에 이미지를 바꾸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u_na0', 'solesalon_'


인사이트Twitter 'ssg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