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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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가울 때 '선크림'만 바르지 말고 자외선 차단되는 렌즈 착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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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어휴, 살 안 타게 또 발라야겠네..."


밖에만 나서면 땀이 줄줄 흐를 만큼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요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은 외출 시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사실 우리에게는 자외선을 고스란히 받아내면서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는 신체 기관이 하나 있다.


바로 '눈'이다. 자외선이 축적된 눈에는 크고 작은 이상이 생길 수 있으나, 사람들은 햇볕으로부터 눈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쉽사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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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나 시간에 상관없이 우리의 눈은 자외선에 노출이 되고있다.


피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자외선 중 UVA는 눈의 노화를 촉진시키며, UVA보다 강한 방사선을 가진 UVB는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출처 : Karen Walsh. UV radiation and the Eye.Optician 2009 237; 6204: 26-33.)


심한 경우 실명에도 이를 수 있는 백내장, 광각막염, 익상편, 검열반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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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선글라스만 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정답은 아니다.


아무리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난 선글라스라고 해도 렌즈로 가려지지 않는 틈새로 침투하는 자외선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외선을 부가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와 함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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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브랜드로 유명한 '아큐브'는 전 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실리콘 하이드로젤 제품이 '자외선 차단 1등급', 하이드로젤 제품은 '자외선 차단 2등급'이다.


자외선 차단 1등급은 UVA를 90% UVB는 99%이상 차단시키며, 2등급은 UVA 70%, UVB는 95%이상의 자외선을 차단시킨다.


나의 소중한 눈을 위해선 선글라스와 함께 렌즈, 렌즈도 자외선 차단 등급이 2등급보다는 1등급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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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브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100일 SUMMER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마이아큐브' 앱을 다운로드하고 아큐브 렌즈를 첫 구매하는 경우에는 최대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명을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2매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 및 당첨자 확인은 아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CCP : 2019_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