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짜릿한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드디어 개봉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2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40.3%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시리즈의 아성을 이어갔다.
그 뒤를 영화 '엑시트'와 '봉오동 전투'가 각각 20.5%와 20.0%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자리했다.
예매율부터 남다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립하던 두 사람이 세상에 충격을 가하기 위해 나타난 악당 브릭스턴의 악행을 막기 위해 뭉치게 된다는 점에서 한국 관객들의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예매율 경쟁에서 승리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당 영화는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